쓰레기의 본망 21화 보고... 만화

1.
카나이 나루미 선생과 자는데 이른 미나가와 아카네는 다음날 학교에서 야스라오카 하나비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고, 하나비는 아카네에게 자극 받은 뒤로 불붙은 승부욕과 승부욕으로 맺은 관계의 덧없음을 아는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승부욕의 손을 들어주며 아와야 무기의 마음을 아카네 선생으로부터 자신으로 돌리기 위해서 무기에게 제대로 사귀자고 고백하는데, 그 후 에바토 사나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지만, 웃으며 계속하자는 사나에를 보며 예민한 하나비는 자신이 사나에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부수었음을 직감한다. 자신을 가장 아껴주는 친구의 마음을 자신의 만족을 위해 부수어버린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자신을 부수는 것도 함께...


2.
도덕적 관념에서 자유롭지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비가
자신의 첫사랑을 빼앗아간 아카네 선생에 대한 패배감을 이기지 못하고 타락하여
소중한 인간관계를 엉망으로 대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
섬세한 하나비는 무던한 무기의 마음을 돌리는 것부터- 라고 마음먹지만
과연 무기가 아카네를 향한 마음을 접고 하나비를 사랑하게 된다고 해도
나루미를 향한 하나비의 사랑은 보답받지 못할 것인데...
더군다나 무기의 반응은 하나비의 고민을 이해하고 그 위에 서있는 사람의 반응...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3.
역시나 그림은 너무 좋다.
다만 너무 짧게 느껴지는건 내가 너무 몰입을 했기 때문인가.
페이지에 비해 내용이 너무 없는 것일까.
어쨋든 월간이라는 점만 빼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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